2025년 실업급여 수급 조건
1. 고용보험 가입 기간: 이직 전 18개월 이내에 최소 180일 이상 실제 근무한 이력이 필요합니다.
2. 비자발적 이직: 해고, 권고사직, 계약 만료 등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퇴사한 경우 수급 가능.
3. 구직활동 의지: 고용센터에 구직 등록 및 교육 이수, 면접 등 적극적인 구직활동 필요.
%% 예외적 수급 가능 사유
자발적 퇴사라고 해도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대표적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임금 체불 또는 최저임금 미달
-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 출퇴근 시간 왕복 3시간 이상
- 질병, 부상으로 근무 곤란
- 산업재해 위험 노출
2025년 지급 금액 및 상·하한액
2025년 실업급여는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로 산정됩니다. 단, 최소와 최대한도가 정해져 있어 다음 기준을 따릅니다.
수급 가능 기간은 얼마나?
실업급여 수급 기간은 나이와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50세 미만이면서 가입기간 1년 미만인 경우 120일,
50세 이상이면서 10년 이상 근속 시 최대 270일까지 가능합니다.
| 가입 기간 | 50세 미만 | 50세 이상 |
|---|---|---|
| 1년 미만 | 120일 | 150일 |
| 3년 이상 | 150일 | 210일 |
| 10년 이상 | 210일 | 270일 |
반복 수급 시 감액 제도
같은 사람이 실업급여를 반복 수급할 경우 2025년부터는 감액 규정이 적용됩니다.
- 3번째 수급: 10% 감액
- 4번째 수급: 25% 감액
- 5번째 수급: 40% 감액
- 6번째 이상 수급: 최대 50% 감액
또한, 최근 5년 내 3회 이상 수급한 사람은 재취업활동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 3단계 간단 요약
① 퇴사 후: 회사에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 및 이직확인서 제출
② 워크넷 구직 등록 후 실업급여 온라인 교육 수강
③ 고용센터 방문 신청 및 구직활동 내역 정기 제출
Q&A
Q1. 자발적으로 퇴사했는데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A1. 임금 체불, 직장 내 괴롭힘, 장거리 통근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예외적으로 수급 가능해요.
Q2. 실업급여는 얼마나 자주 받을 수 있나요?
A2. 반복 수급은 가능하지만, 3회 이상부터는 감액 대상이며, 5회 초과 시 최대 50%까지 감액됩니다.
Q3. 신청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A3. 퇴사 후 바로 워크넷에 구직 등록하고, 고용센터에 방문 신청이 가능합니다.
Q4. 구직활동은 꼭 해야 하나요?
A4. 네, 실업급여는 구직의지가 있는 사람에게만 지급되며, 면접 이력, 교육 수강 등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Q5. 수급 기간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A5. 나이와 고용보험 가입 기간을 기준으로 120~270일까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