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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수구 없이 연못 관리하는 비법, EM흙공을 활용하라!
연못에 배수구가 없을 때 가장 큰 문제는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아서 물이 탁해지고 악취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EM흙공은 자연적으로 수질을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이 흙공은 효소 미생물을 활용해 수질을 정화하고, 나쁜 세균을 억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EM흙공 만들기: EM(Effective Microorganisms) 발효액과 흙을 섞어 둥근 공 모양으로 만들어 연못에 넣습니다. 이때 흙의 질감을 고르고, 공의 크기는 연못 크기에 따라 조절합니다. (아래 사이트 클릭 구매 사이트 연결됩니다.)
- 주기적인 추가: 한 번 사용한다고 끝내지 말고, 3~6개월마다 추가로 EM흙공을 넣어 수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 물에 적당히 배치하기: 흙공을 연못의 여러 곳에 분배하여 균일하게 수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다슬기, 자연 친화적인 청소부로 연못의 수질을 깨끗하게!
다슬기는 연못에서 자연적인 청소부 역할을 하며, 물속의 유기물을 먹고 살아갑니다. 다슬기를 통해 연못의 수질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슬기는 물속에서 유기물을 분해하고, 여과 역할을 해줍니다.
- 다슬기 도입: 연못에 다슬기를 100리터당 약 10마리 정도 넣어줍니다. 다슬기는 수질을 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다슬기의 개체 수 조절: 다슬기가 너무 많으면 오히려 수질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못 크기에 맞게 개체 수를 조절하세요.
- 주기적인 관리: 다슬기가 너무 커지거나 수가 많아지면, 주기적으로 수확하여 과잉 번식을 방지하고 연못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3. 부레옥잠, 자연적인 수질 정화 및 공기정화의 비밀!
부레옥잠은 연못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물로, 수질을 개선하고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식물은 수면에 떠다니며 물속의 질소와 인을 흡수하고, 과잉 영양분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부유물이 없으면 물이 맑고, 햇빛이 직접 물속에 닿아 수초들이 잘 자라게 됩니다.
- 부레옥잠 심기: 연못에 부레옥잠을 심어 두면, 수면에서 떠다니며 수질을 자연스럽게 정화해 줍니다. 주기적으로 물속에 떠다니는 부분을 점검하고, 너무 많이 자라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 물의 상태 점검: 부레옥잠이 자주 자라는 것을 확인하고, 물속의 질소, 인 농도를 점검하여 부레옥잠이 잘 자라도록 돕습니다.
- 분리와 정리: 부레옥잠이 과도하게 번식하면, 연못의 수질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자르고 수확해 줍니다. 적당히 자라도록 관리하여 연못을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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